사진 국립횡성숲체원

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(원장 윤영균)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이 4월 2일부터 청태산 치유의 숲 힐링센터 운영을 시작했다. 청태산 치유센터는 건강측정실과 물·열치유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숲길과 연계한 맞춤 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「활력드림」과 「우리 숲 家」는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된다. 청태산 치유센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국립횡성숲체원(전화 033-340-6300)으로 신청하면 된다.

여혜정 기자  hschamhope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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