횡성군이 타자를 위한 시선보호벽(백스크린)을 횡성군을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게시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횡성희망신문의 보도가 나간 다음날 횡성군이 현수막을 철거했다. (위 사진 왼쪽 뒤 흰색 원) 백스크린은 타자가 공을 잘 볼 수있도록 짙은 색상의 단색으로 된 보호벽이다. 앞에 보이는 철제 울타리는 횡성군이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내야에 안전펜스를 추가로 설치한 모습.
아래 작은 사진은 횡성희망신문 카메라고발 전 백스크린.
이용희 기자 yongy63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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